[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당선인과 민선8기 대전시 인수위 이현 위원장, 김기황 부위원장 등 인수위원회 위원들이 7일 오전 10시경 인수위원회 출범 현판식에 참석했다.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은 이날 인수위 회의실에서 “늘 시민을 존경하는 자세로 무한봉사하는 것이 선출직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의 임무”라며 “취임 당일부터 전광석화와 같이 일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민선8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인수위원회는 이날 출범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당선인 집무실과 인수위원회 사무실은 옛 충남도청사 2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장우 후보가 2일 오전 5시경 허태정 후보를 제치고 대전광역시장에 당선됐다.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은 새벽까지 이어지는 초 접전 끝에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재선을 막고, 당선됐다.1일 오후 7시 30분 이후 발표된 당초 KBS·MBC·SBS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서 이장우 당선인은 허 후보에게 0.8% 앞서며, 초 박빙 상태로 개표를 시작했다.2일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개표율 99.91%를 기록한 가운데 국민의힘 이 당선자가 3
30일 제7차 정책발표“여야 정당 등 참여세력과 협의 정례화 통합의 정치 추진”‘청년이룸통장’ 대상 5000명으로 확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30일 시민과 여·야 정치권을 아우르는 협의체인 이른바 ‘대전협치정치협의회’ 구성과 협의 정례화를 제안했다. 허 시장은 또 ‘청년이룸통장’ 지원 대상의 대폭 확대 등 청년 목돈마련 지원 대책도 내놨다.허태정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온통행복캠프’에서 구청장 후보들과 함께 연 제7차 정책발표회에서 “시정에 함께 참여하고 지역사회 다양한 주
30일 둔산동 합동유세 참석… 압도적 지지 당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30일 오전 이준석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둔산동 국민은행 둔산갤러리아지점 앞에서 5개 구청장 후보 및 시·구의원 합동유세를 펼쳤다.이준석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 민주당이 집권하는 동안 대전이 나아진 것이 뭐가 있나. 4년 전 지키지 못한 공약을 지금 다시 꺼내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대전시장을 되찾아야 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 지체된 대전발전을 본궤도에 올려놓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대전은 충청
“무능한 대전시정 확실히 교체”사전투표 첫날 대전시청 찾아 ‘소중한 한 표’ 행사[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부인 김세원 씨와 함께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둔산1동 투표소를 찾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이장우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 성공과 대전의 미래를 결정할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저 이장우가 무능하고 무책임한 대전시정을 확실히 교체하고,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대전을 반드시 경제 일류도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9시 배우자 양창희 씨, 아들 허인범 씨와 함께 대전시청 1층에 있는 사전투표소(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허태정 후보는 사전 투표를 마친 뒤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는 대전 발전을 위한 참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빠짐없이 오늘과 내일 치러지는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시고 늦더라도 6월 1일은 꼭 투표해서 지역을 발전시킬 참 일꾼을 꼭 선택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26일 정책발표회서 어르신·어린이·청소년 무료화, 성인은 반값으로 인하 약속반려동물 공원 추가 및 보훈단체 수당 상향, 어르신 만성질환 의료비 지원도구청장 후보들과 둔산 노후 아파트 재개발·재건축, 대전산단 대개조 협력하기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26일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의 무료·반값 추진과 반려동물 공원 추가조성, 보훈단체 수당 상향, 어르신 만성질환 의료비 지원 등 살기 좋은 대전 만들기를 위한 6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허태정 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장종
국민의힘 충청권 4개 시·도지사 후보“윤석열 대통령 세종 첫 국무회의는 행정수도 완성 서막”[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가 26일 윤석열 대통령 세종시 첫 국무회의 개최와 관련해 민선 8기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지역균형발전회의’ 정례화를 제안했다.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이날 공동선언을 통해 “세종시 첫 국무회의는 초당적 행정수도 완성의 첫걸음”이라고 적극적인 환영입장과 함께 범부처 통합 메가시티 지원체제 구축
대전·세종·충남·충북 국민의힘 시·도지사 후보와 협약식[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는 23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시 국무조정실 앞에서 ‘충청권 초광역 상생경제권’ 공동선언과 함께 협약식을 개최했다.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등 4개 시·도지사 후보는 이날 충청권 초광역경제권 구상을 기초로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메가시티 구상을 바탕으로 충청권 상생발전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선도할 것을 선언했다.이장우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찾아 “전국 최고 영유아 보육 선도도시 조력” 약속[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회장 백순희)와 대전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태현)가 23일 오전 둔산동 선거사무소를 잇따라 방문,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대전을 위해 영유아 보육여건 개선을 공약하고, ‘어린이집·유치원 교사 복지·처우 개선, 전국 최고의 영유아 보육 선도도시’를 약속한 이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백순희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회장과
대전고 총동창회, 시민사회단체 적극 참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올해는 1960년 3월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중심이 돼 자유, 민주, 정의, 인권을 위해 순수한 열정으로 불의에 항거해 4.19혁명 도화선이 된 3.8 민주주의가 62주년을 맞은 해이다.대전시민 정신 살리기 운동본부(본부장 오노균 전충청대교수)는 이를 대전 시민정신으로 계승하고 살리기 위해 10만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23일 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3.8학생 운동의 출발지인 대전고등학교에서 민주유공자,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대전고 동문, 시민대표, 학생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19일 공식 선거운동 첫 공약으로 ‘신·구도심 균형 상생 개발’을 의제로 도시개발 공약을 발표했다.이장우 후보는 윤석열 정부 공약과 연계한 도시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신속·주민수혜’ 프로젝트를 비롯 대전 도시개발을 혁신할 공약을 제시했다.첫째 윤석열 정부와 함께 도시정비사업 전담 조직을 구축 대전형 ‘재건축·재개발’ 패스트트랙으로 신속하고도 주민 수혜를 높이는 사업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시정비사업 인허가의 경우 접수 즉시 심의에 착수하도록 하여 건축·경
대전공무원노조연합, 합기도협회, 어린이집연합회 등 방문 잇따라[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지지선언과 각계 만남이 잇따르고 있다. 대세론에 탄력이 붙고 있다는 평가다.대전지역 17개 공무원노동조합으로 구성된 대전공무원노조연합 의장단은 18일 오전 둔산동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협력의사를 전달했다.김창선 연합의장을 비롯한 4명의 의장단은 이 자리에서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며 시·구청 공무원 근무환경 평준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일류 경제도시 대전’ 디자인‘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부흥과학기술 기반 경제도시 조성충청지역은행의 신속한 설립방위·항공우주·나노반도체산업[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광역시장 후보들의 각축전이 첨예하게 벌어지고 있다.지난 10일 이후 여당이 된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야당이 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각각 나름대로 획기적인 공약을 내놓으며 정책 발표, TV토론 등을 통해 땀 흘리는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양 측 캠프는 남은 기간 누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사람에 투자하는 시장 될 것”‘준비되고 능력 있는 경험자’민선 7기 예타통과사업 11개균형발전과 친환경도시 조성[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광역시장 후보들의 각축전이 첨예하게 벌어지고 있다.지난 10일 이후 여당이 된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야당이 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각각 나름대로 획기적인 공약을 내놓으며 정책 발표, TV토론 등을 통해 땀 흘리는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양 측 캠프는 남은 기간 누가 더 대전시민의 관심을
국회에서 트램 중심 대중교통체계 완성 위한 대전시-경기도 업무협약식허태정 ”대전, 트로서 기술표준도 선도상호협력으로 더 발전한 교통망 구축“램 선도도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트램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완성을 위해 경기도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허 후보는 경기도와의 업무협약으로 기술 선도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나아가 대전 트램을 세계 속 ‘K-트램’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구상이다.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트램 중
12일 대전시선관위 찾아 신청서 접수, 필승 의지 다져[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가 1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 태세에 돌입했다.이날 오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은 이 후보는 후보자등록 신청절차를 마친 뒤 “허태정 시장 4년은 무능한 시정의 단적인 예를 보여줬다. 이런 후보에게 다시 대전시를 맡기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저 이장우가 시정을 교체해 새로운 동력으로 진취적인 대전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특히 이 후보는 “치밀한 전략과 강력한 추
12일 오전 대전시선관위서 후보 등록 마치고본격적인 선거 모드 돌입허태정 “능력 있고, 옳은 자세로 일할 수 있는 인물 선택해 달라”[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는 12일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6월 1일, 이곳 대전에서 반드시 필승의 깃발을 꽂겠다”고 말했다.허태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각오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번 지방선거는 대전발전을 위한 참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여야가 바뀐 정치 지형에서 펼쳐지는 이번 지방선거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후보자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공천장 수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전시장 이장우로 교체! 무능한 허태정은 OUT” “더 이상 대전의 미래를 무능한 후보, 비민주적 정당에게 맡길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과 새로운 대전 미래를 책임질 대전시장 후보는 오직 이장우뿐”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의 미래를 생각하는 시민포럼’ 회원 200여명은 9일 오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미래캠프를 찾아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포럼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대전발전에 대한 전략도, 성과도 없이 그저 자리만 지키며 허송세월만 보낸 무능